골드만삭스 회장, 자사 펀드 투자로 대박

입력 2010-03-2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이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임금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자사 회사가 운영하는 펀드에 투자해 번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블랭크페인 회장이 지난해 86만2657달러의 봉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블랭크페인 회장은 그러나 이 회사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해 지난해 1870만달러나 벌어들였다.

이번 투자수익은 2008년 960만달러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최근 영업이익을 많이 내면서 펀드 투자도 상당한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는 일부 고위임원에 대해 자사가 고객에게 판매하는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블랭크페인 회장도 지난해 다른 10명의 임원들과 함께 거액을 펀드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CFO인 데이비드 비니아르 역시 지난해 펀드투자로 1150만 달러나 벌어들였으며, 이는 2008년의 510만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큰 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47,000
    • +0.83%
    • 이더리움
    • 3,45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74,200
    • +1.22%
    • 리플
    • 1,975
    • +2.12%
    • 솔라나
    • 144,800
    • +7.98%
    • 에이다
    • 293
    • +0.69%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83%
    • 체인링크
    • 16,330
    • +3.62%
    • 샌드박스
    • 48.64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