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가치를 따져보고 성장성에 베팅하는 전략

입력 2010-03-19 10:32 수정 2010-03-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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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과 저평가라는 두 가지 테마를 갖춘 종목은 많지 않다. 과거 IT산업으로 대표되던 고성장주들은 신기술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아이디어를 사업화했기 때문에 회사 가치보다는 사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가 이루어졌다.

반면 굴뚝 산업으로 대표되는 전통 산업들은 영위하는 사업들이 어느 정도 성숙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성장성 보다는 꾸준한 현금흐름과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보고 투자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기술의 향상은 전통주를 성장주로 바꾸기도 한다. 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전력산업이 IT를 접목시켜 스마트그리드라는 혁신적인 분야를 만들어 낸 것처럼 앞으로 각 산업간의 컨버전스가 성장가치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주식정보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남수 소장’ 역시도 “저평가 된 기업에 성장성이 확보된다면 ‘저위험 고수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위험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성장가치주 선취매 전략'

‘최남수 소장’은 성장가치주들을 중장기로 보유하여 안정적이면서도 큰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LED나 2차전지 관련 중소형주들이 테마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성장가치주들은 그 기업이 속한 산업군의 성장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 시점에 그 가치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최남수 소장의 기본적인 전략은 이들 종목이 주목을 받기 전 선취매를 통해 저평가 단계에서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이다.

성장가치주 투자의 단점은 수익 실현 시점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남수 소장’은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가지고 있다. 바로 차트상으로 상승이 임박한 종목을 먼저 선정하고 그 종목들에 대한 가치분석을 하는 것이다.

2009년에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되면서 IT와 자동차업종을 중심으로 지수가 높은 상승을 보인 반면 2010년은 중국의 긴축과 출구전략의 가시화, 유럽지역의 재정위기 등의 요인들이 시장 전망을 불확실하게 하고 있다.

“시장이 불확실할수록 가치투자가 대안이 되는 법이죠. 특히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이라면 투자 매력도 두 배가 됩니다”

’최남수 소장’의 포트폴리오 운영 원칙

'최남수 소장’의 15년 투자 노하우

어느 분야든 10년 이상 종사하다 보면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쌓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다르다. ‘얼마나’ 경험했나? 보다는 ‘어떻게’ 해왔나? 가 더 중요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최남수 소장’은 15년간의 주식 시장을 경험했다. 그가 다른 투자자들과 다른 점은 특별하지 않다. 단지 단기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제 가치를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기다릴 줄 안다는 것이다.

"기다림은 결국 높은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최근에는 한국정보통신(025770)이 그런 종목이었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의 최근(1월~2월) 수익률

’최남수 소장’의 최근 1년여간 수익률

이처럼 성장가치주는 자금과 더불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며 그 대가는 월 10% 이상의 높은 수익으로 돌아온다고 ‘최남수 소장’은 강조한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주식투자 전문가 그룹, 엑스원(www.x1.co.kr)

‘최남수 소장’이 활동하고 있는 주식정보사이트 엑스원(www.x1.co.kr)은 개인 투자자들 각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최적의 전문가들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 키움증권의 채널K 방송에 출연 중인 엑스원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 스타일은 오랜 기간 동안 다른 일반 투자자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고서 극복해 낸 결과물인 만큼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았다.

엑스원은 회원들의 수익창출을 제 1의 가치로 내세우고 철저한 전문가 관리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의 실력과 전문성 향상은 물론이고 회원들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호응이 높다. 특히 장기간 주식매매로 수익을 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결국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만큼 양질의 전문가를 공급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3월 17일~19일, ‘최남수 소장’ 공개 방송

3월 17일부터 19일, 3일간 ‘최남수 소장’이 공개방송 일정을 갖는다.

중기적 관점에서 한발 빠른 성장가치주 투자를 통해서 향후 가장 유망한 트렌드에 동참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이번 공개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남수 소장’의 추천주&관심종목

바이오톡스텍(086040) - 12% 수익중

AP시스템(054620) - 10% 수익중

코오롱아이넷(022520), 한국트로닉스(054040), 게임하이(041140), 주연테크(044380), 알티전자(032290), 이크레더블(092130), 이니시스(035600), NH투자증권(016420), 효성ITX(094280), 현우산업(092300)

빅텍, 현대증권스팩1, 한솔홈데코, 아이피에스, 유비케어, 대우증권스팩, 에이텍, LG텔레콤, 지앤알, 고려제약, 수성, 동야강철, 동국S&C, 디지털조선, 오공, 두산인프라코어, KB오토시스, 비트컴퓨터, 경인양행, 태경화학, 코디에스, 한국패키지, 오스템임플란트, 차바이오앤, 유진로봇, 우림기계, 우리이티아이, 차이나하오란, 동부하이텍, 에듀패스, 나우콤

[엑스원, X1, 주신왕, 채널K, 리볼빙, ,키움증권, 스타룸, 마켓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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