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캐스터, 파격적인 의상 해명

입력 2010-03-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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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상캐스터 (사진=KBS 1)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방송 시 입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혜선은 17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해 뉴스 방송에서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미니스커트를 주로 입고 나오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녀는 "도발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혜선은 이어 "치마를 짧게 입으면 키가 커 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여 아주 긴 치마보다는 조금 짧은 치마를 입는다"며 "너무 짧게 입으면 뉴스를 보는 분들에게 안 좋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치마를 선택한다"고 전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선배 기상캐스터 이익선은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혜선씨가 우리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도발하되 아름답게, 추하지 않게 하면 된다"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는 KBS 미녀 기상 캐스터 4인방 이익선, 한연수, 한희경, 김혜선 등이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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