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작년 순익 319억원 '흑자전환'

입력 2010-03-17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7772억원·영업이익 502억원 달성

국내 화학섬유기업은 티케이케미칼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작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7772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4%, 82.5%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 2008년 140억원의 적자에서 지난 해 319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이 같은 수익성 개선의 배경에 대해 △폴리에스터 시장의 업황 개선과 생산 부문의 지속적 원가 절감 △세계 시장의 꾸준한 스판덱스 수요 증가와 생산성 향상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티케이케미칼 소홍석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SM그룹 편입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왔으며, 이번 흑자전환은 티케이케미칼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올 2010년에는 외형적 성장보다는 그 동안 소홀했던 R&D에 투자를 확대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성공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중견 그룹인 SM그룹에 편입되면서 10여 년의 워크아웃을 벗어난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국내 1위), 스판덱스(국내 2위), 수지사업(국내 2위) 등 핵심 3개 사업을 주축으로 경영 안정화 및 신 성장동력 장착 등에 성공하고 제2의 도약을 실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73,000
    • +0.88%
    • 이더리움
    • 3,471,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74,000
    • +0.56%
    • 리플
    • 1,982
    • +0.3%
    • 솔라나
    • 144,900
    • +6.94%
    • 에이다
    • 295
    • +0.68%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91%
    • 체인링크
    • 16,280
    • +2.13%
    • 샌드박스
    • 49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