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터키 국영발전사, 원전사업 협력 선언

입력 2010-03-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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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원전의 터키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에 이어 제2의 원전수출대상국으로 부상한 터키에 대한 한국형 원전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전력과 터키 국영발전회사(EUAS)가 '터키 원전사업 협력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에 최종 합의,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전-터키 국영발전회사간 원전사업 협력 공동선언'은 한국형 원전(APR1400)을 활용한 터키 시놉(Sinop)지역 원전 사업의 공동 연구조사 협력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형 원전의 터키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지경부측은 설명했다.

터키 측은 레젭 타입 에르도안 총리가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 폐막연설을 통해 양사간 공동선언문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중인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 면담 및 터키 총리 예방 등을 통해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를 계기로 양국 정부간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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