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노홍철과 결별 이유는…" 심경 고백

입력 2010-03-09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윤정(사진=뉴시스)

가수 장윤정(30)이 방송인 노홍철과 결별설이 보도된 이후 심경을 밝혔다.

장윤정은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도전 1000곡' 녹화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노홍철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시시콜콜하게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남녀가 헤어지는데 꼭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노홍철과는 서로 나쁜 감정 없이 좋게 잘 정리했고 지금도 편하게 연락 할 수 있는 친구 사이다"고 말했다.

항간에 떠도는 루머들에 대해 "인터넷에 올라온 소문과 추측들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며 "각자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존중해 주고 편하게 지내보자고 한 것뿐이다"고 일축했다.

또한 장윤정은 "힘든 일에도 웃으면서 이야기 해야 하는 여자 연예인의 처지가 너무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9개월간 만남을 이어오다 9일 돌연 결별을 선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4,000
    • +0.02%
    • 이더리움
    • 4,262,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02,000
    • -1.9%
    • 리플
    • 2,799
    • -1.69%
    • 솔라나
    • 184,500
    • -3.05%
    • 에이다
    • 543
    • -4.5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60
    • -4.52%
    • 체인링크
    • 18,300
    • -3.28%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