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염 치료제' 등 개량신약·신약 2개 허가

입력 2010-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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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월 의약품 품목허가(신고) 품목현황 분석

2월 한 달 동안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포타스틴오디정'(비염치료제) 등 개량신약 1품목, 신약 2품목을 포함해 총 379개 의약품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2월 의약품 품목허가(신고)된 품목현황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200품목, 일반의약품 22품목 등 완제의약품 222품목이며, 원료의약품 43품목, 한약재 114품목이었다.

신약으로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부정맥용제 '멀택정(드로네다론염산염)'과 일동제약 항생제 '피니박스주사0.25g(도리페넴일수화물)' 2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한미약품 개량신약 '포타스틴오디정'은 국내 신약으로 허가받은 동아제약 '타리온정10mg'의 유효성분인 '베포타스틴'의 염 및 제형을 변경해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한 품목이다.

한편 한국머크 '퍼고베리주(폴리트로핀알파, 루트로핀알파)'는 신규생물학적제제로 중증도의 황체형성호르몬과 난포자극호르몬 결핍 여성에서 난포자극을 유도하는 복합성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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