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클럽가는 진짜 이유' 고백

입력 2010-03-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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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작곡가 주영훈(41)이 "작곡할 때 영감을 얻기 위해 클럽을 간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가요의 아버지' 특집에 주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윤종신은 "주영훈이 클럽에 자주 간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주영훈은 곧바로 윤종신의 말을 시인했다. 하지만 그는 "일하러 가는 것이지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 있다"고 해명했다.

주영훈은 "어떻게 하면 앉아있는 사람을 스테이지로 내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곡 초반부 전주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실제 클럽에서 관찰해보면 전주가 좋아야 사람이 나간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영훈은 임상아의 히트곡 '뮤지컬'을 즉석에서 작사 작곡한 사연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영훈을 비롯 가수 윤종신 김현철, 작곡가 유영석,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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