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재경기 원한다" 입장 전해

입력 2010-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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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사진=SBS)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민정 선수가 실격 판정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정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숙소로 돌아가 계주 경기를 몇 차례 다시 봤지만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밤새 한잠도 자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민정은 25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들어왔지만 '진로 방해'를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그는 중국의 쑨린린을 밀었다는 판정에 대해 "레이스에서 어떤 실수도 하지 않았다"면서 "임페딩 반칙도 아니고 크로스 트랙으로 볼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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