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기웅 공식사이트
KBS 2TV 인기 드라마 '추노'에 의문의 사나이 박기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추노 15회분에서 양반 암살에 나선 노비 업복(공형진 분)은 양반의 계략에 빠져 죽을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때 박기웅이 깜짝 등장해 업복이와 다른 노비 한 명을 살려줬다.
그는 대사 없이 액션신만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어떤 존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웅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 드라마 '남자이야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