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누구도 김연아를 따라 올 수 없다" 극찬

입력 2010-02-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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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쓴 김연아(20·고려대)에 대해 해외 주요 언론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기술점수 44.7점, 예술점수 33.8점, 합계 78.5점으로 쇼트프로그램에서 지난해 10월 세운 76.28점 보다 2.22점 높은 기록과 동시에 세계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AP통신은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최초의 메달을 노리는 김연아가 78.50점을 받아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에 4.72점의 큰 차이로 앞섰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김연아의 78.50점은 역사상 최고의 점수이며, 2위인 아사다 마오보다 5점 가까이 높다.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의 다음 순서로 연기한 김연아가 단연 돋보였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은 "세계기록을 세운 한국의 본드걸 김연아가 라이벌들을 날려버렸다"며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인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오는 26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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