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류시원(38)이 일본에서 열린 무료 팬미팅의 암표가 200만 원에 거래 되면서 류시원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24일 류시원 소속사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팬클럽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을 무료로 초대해 팬미팅을 열었다"고 전했다..
1200명의 팬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울러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2000여 명의 팬들이 행사장 밖에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후 옥션에 암표가 무려 15만 엔(한화200만 원)을 넘겼다. 류시원측은 암표가 퍼지지 않도록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팬미팅에서 '나의 바램' '상처' 등 일본 히트곡과 함께 4월 발매될 신곡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