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계올림픽 6위 '톱10' 진입 무난

입력 2010-0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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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만m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뉴시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한국선수단은 이승훈이 금메달 하나를 보태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펼쳐진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이승훈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이승훈이 금메달을 안겨 우리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로 했던 '톱10' 진입에 한걸음 다가섰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는 종목은 5개로 추릴 수 있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과 남녀 쇼트트랙 4종목(남 500m·5,000m 계주, 여 1,000m·3,000m 계주)이다.

이 종목들 중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다면 한국은 종합 10위 진입이 아닌 그 이상의 성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선수단은 25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를 시작으로 여자 피겨 프리 스케이팅(26일)과 그 다음날 나머지 세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나라별 종합 순위◇
▲24일 오전 8시(한국시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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