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쳐
배우 황정음(25)이 나돈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황정음은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마음을 밝혔다. 황정음은 "결별설이 불거져 속상하지만 우린 잘 만나고 있고 어제도 만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자친구(김용준)에게 애교를 많이 한다"고 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애교의 여왕으로 등극한 황정음은 극중 연하남인 세호의 짝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황정음은 연하남에 대해 "너무 좋다. 귀엽다"면서도 "실제로 대시해온다면 친구 이상은 힘들 것 같다. 연하에게 애교를 부릴 순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으로 송혜교를 꼽으며 "송혜교 언니와 합성해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