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용인시청·24)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에 한걸음 성큼 다가섰다.
성시백 선수는 18일(한국시각) 오전에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1분 24초 245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성시백 선수 외에도 같은 종목에서 이정수(단국대ㆍ22) 선수, 이호석(고양시청ㆍ25)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 8강과 최종 결승전은 21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