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 1000m '신기록 달성'하며 가뿐히 준준결승 진출

입력 2010-02-18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용인시청·24)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에 한걸음 성큼 다가섰다.

성시백 선수는 18일(한국시각) 오전에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1분 24초 245의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성시백 선수 외에도 같은 종목에서 이정수(단국대ㆍ22) 선수, 이호석(고양시청ㆍ25)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 8강과 최종 결승전은 21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52,000
    • +4.1%
    • 이더리움
    • 4,422,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16.48%
    • 리플
    • 833
    • +8.89%
    • 솔라나
    • 289,100
    • +4.94%
    • 에이다
    • 862
    • +41.08%
    • 이오스
    • 828
    • +26.41%
    • 트론
    • 228
    • +2.24%
    • 스텔라루멘
    • 154
    • +1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4.6%
    • 체인링크
    • 20,080
    • +6.3%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