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내연녀 제임스 "두 번 임신 했었다" 충격 고백

입력 2010-02-18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국 매체 '더 선'

미국 골프선수 타이거우즈의 내연녀 프로노스타 조슬린 제임스가 "두 번 임신 했었다"고 폭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미국 골퍼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 조슬린 제임스(32)가 두 번 임신했었다고 보도했다.

타이거우즈와 제임스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은밀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제임스는 "우즈와 관계를 가졌을 때 단 한번도 피임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제임스는 "타이거 우즈의 아내 앨린 노르데그렌이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도 가정에 해를 입힌다는 생각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슬린 제임스는 2007년 6월과 2009년 2월 두차례 타이거우즈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첫 번째 아기는 유산, 두 번째 아기는 낙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1,000
    • +0.24%
    • 이더리움
    • 4,54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4.33%
    • 리플
    • 3,040
    • +0.4%
    • 솔라나
    • 198,100
    • +0.1%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36%
    • 체인링크
    • 20,860
    • +2.56%
    • 샌드박스
    • 216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