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유키스-신수현과의 게이설 '말도 안돼' 해명

입력 2010-02-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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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2AM의 조권이 '게이가 아니냐'는 웃지 못할 헤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한 조권은 '이 기사 때문에 홧병 났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용구라환의 빅매치'(이하 빅매치)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에서 내막을 숨기려 하는 연예인과 그들을 파헤치려는 연예부 기자들의 입담 대결을 다룬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권은 "목소리 자체가 미성이고 그동안 여자 아이돌 그룹 패러디를 요염하게 많이 하다 보니 (게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입을 열었다.

특히 문제가 된 '2AM 조권-유키스 신수현,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면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유키스의 멤버 동호는 "가끔 수현이 형이 컴퓨터 앞에 조권 형의 미니홈피를 켜놓고 멍하니 앉아 있을 때가 있다. 미니홈피에 글을 남기려고"라고 넌지시 운을 띄우기도 했다.

이에 조권은 "알고 보면 남자다운 모습이 많다"라며 "그녀(가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빅매치에는 김창렬, 솔비, 환희, 바다, 천명훈, 정가은, 김현철, 길, 구하라 등 20명의 연예인과 20명의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해 그간 하지 못했던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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