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 직접 대면해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18)의 팀활동 중단 이유와 향후 활동에 대해 알린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새로 합류한 혜림(18)을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 4명은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 JYP 사옥에서 팬 대표 10여명을 만난다"고 8일 전했다.
JYP 측은 "선미 탈퇴와 혜림의 합류 과정, 활동 계획 등 팬들의 궁금증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을 공개할지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공식 팀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선미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선미의 팬 연합은 JYP와 직접 대면해 선미의 하차 배경 등을 요구해 왔지만 JYP 측은 서면으로만 질의응답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새 멤버 혜림과 4박5일간의 중국 광고 프로모션을 마치고 6일 입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