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옵션 만기일을 앞둔 2월 둘째 주 전략

입력 2010-02-08 10:46 수정 2010-02-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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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승부처를 맞아 필승전략으로 무조건 수익을 이뤄 낼 것이다”

중국,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까지 들려오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넘어 최대의 기회로 탈바꿈 할 것인지 증권 관계자 및 투자자 모두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증시는 최대 중요한 순간을 맞았다.

‘파생상품 시장의 천국’이라는 명예(?)로운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증시가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조정의 시나리오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국내 최정상의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하이리치는 “현재의 시장은 표면화 되고 있는 여러 가지 악재들을 조정의 빌미로 삼아 외인들의 옵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하락으로, 옵션만기일 전/후로 조정은 완료될 가능성 크다”고 전망했다.

결국“이번 주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판가름 짓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을 강조하며. 확대될 변동성에 대비한 위험관리뿐만 아니라 수익의 극대화 모두를 얻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에 따라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회원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 각 전문가들이 투자전략 부분 전문가 게시판을 통해 투자전략을 속속 업데이트 시키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증시 상승반전 가능!

특히 증권방송 하이리치 2월의 베스트전문가로 선정된 반딧불이는 “국내 코스피시장의 수급은 외인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으나 기관의 순매수로 방어되고 있고, 투신의 매수여력 또한 점증하고 있는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부분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주 대량의 풋 옵션을 매수 하고 선물을 매도 쳤던 외국인이 금요일 지수 폭락을 이용하여 차익을 실현해 엄청난 수익을 얻었다”며 “이제는 순매수를 강화, 다음 주 지수 상승에 대비하는 포지션을 구축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전자산 회귀 현상으로 그 동안 글로벌 증시와 자산 가치를 급등하게 만든 달러캐리트레이드가 완화 되며 달러가치가 급등한 부분은 여전히 불안요소”라고 지적했다.

결국 그는 “이번 조정은 큰 기회가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급변동 장세라 하더라도 지혜롭게 시장을 관찰, 이번 조정 이후 터닝포인트에서 배팅찬스를 잡는다면 역전의 기회로 활용될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낙폭이 큰 핵심 우량주에 대한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며 “IT, 자동차, 은행-보험 등의 금융, 건설, 유통, 운수업종 등의 대표 종목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관심을 둘 것”을 제안했다.

덧붙여 “중소형주에서는 자동차부품주, 남북경협수혜주, 동계올림픽테마, 자전거관련주, 중국관련주 등에 단기 관심을 둬 볼만하다”고 전했다.

이에 하이리치는 “현재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속된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의 명품 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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