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모그', "세계모델과 손잡고 '톱3'로 거듭나겠다"

입력 2010-0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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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은 여성복 브랜드 모그와 영국의 세계적 모델 '알렉사청'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알렉사청은 보그가 지난해 '세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한 신흥 아이콘으로 멀버리, 톱숍 등 유명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모그는 지난 2006년 출시 이래 앞서가는 트렌드 가미를 통해 현대적 세련미를 부각시켜 많은 패션 피플로부터 호평 받아온 럭셔리 캐릭터 브랜드로 패션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고감도의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모그는 올해부터 알렉사청 모델기용을 통해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한 스타일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해 제품력에 걸맞는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 글로벌 IT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알렉사청의 화보를 비롯한 패션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전통적 매체는 물론 신세대를 타깃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활발한 화보노출을 진행한다.

또 오는 4월초에는 국내 신진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광고모델인 알렉사청을 모티브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모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LG패션 숙녀사업부장 진정임 상무는 "톱모델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지닌 알렉사청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모그가 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0년은 그 동안 제품력 강화에 주력해 온 모그가 대중적 인지도를 얻어 캐릭터여성복 업계 '톱3'에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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