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자객 윤지민 '추노' 하차 "소중한 경험…"

입력 2010-02-04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KBS 2TV 사극 '추노'에서 여자 무사 윤지역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윤지민이 '추노'에서 하차한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송태하(오지호 분)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다 자신의 무기인 비녀로 위장한 단검에 배를 찔려 죽음을 맞이했다.

시청자들은 '추노' 게시판을 통해 "이제 윤지민을 못 본다니 아쉽다", "윤지민이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었는데…" 등의 글을 올리며 윤지민의 하차를 아쉬워하고 있다.

윤지민은 "사극은 처음이라 초반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추노'에 출연할 수 있었던 자체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고,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음 작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0,000
    • +2.94%
    • 이더리움
    • 4,478,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3.31%
    • 리플
    • 2,926
    • +1.99%
    • 솔라나
    • 195,400
    • +2.68%
    • 에이다
    • 588
    • +2.4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3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0.7%
    • 체인링크
    • 19,290
    • +0.63%
    • 샌드박스
    • 18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