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소송제의

입력 2010-02-04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친구사이?'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제작사측은 최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4일 김조광수 감독의 단편영화 '친구사이?'를 제작한 청년필름은 영화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한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청년필름은 "'친구사이?'보다 성적 표현이 훨씬 노골적이고 폭력성이 짙은 영화도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됐다"며 "이 영화는 동성애를 다뤘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제작사측은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2세 이상 관람가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15세 관람가로 상영됐고 각종 영화 매체로부터 동성애를 건전하고 현실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는데도 영등위가 청소년의 관람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호소했다.

반면 영등위는 20대 남성 동성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가 신체 노출과 성적 접촉 등의 묘사가 직접적이어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26,000
    • +0.61%
    • 이더리움
    • 3,028,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68%
    • 리플
    • 2,045
    • -1.26%
    • 솔라나
    • 127,000
    • +0.16%
    • 에이다
    • 388
    • -0.26%
    • 트론
    • 423
    • +1.93%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0.62%
    • 체인링크
    • 13,320
    • +1.06%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