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앤디워홀과 절묘한 조화 눈길

입력 2010-02-0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이(사진=아레나 )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본명 정기열)가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2월호 화보에서 검은색 수트를 입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한껏 과시했다.

아레나 측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훤칠한 외모의 카이와 모던 아트의 상징인 앤디 워홀을 절묘하게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을 의도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에서 카이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캠벨 스프'를 맛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진행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한편 카이는 2월 새 싱글 타이틀곡 '이별이 먼저 와 있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노영심이 작사, 작곡했으며 정재일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아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6,000
    • -1.07%
    • 이더리움
    • 5,290,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7%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5,100
    • +0.04%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136
    • +0.89%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0.17%
    • 체인링크
    • 25,890
    • +2.98%
    • 샌드박스
    • 635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