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월 실적 전년동월比 35% 증가

입력 2010-0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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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중 겨울용품 매출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5.3%(기존점 9.8%)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설 명절이 26일로 설 기프트 매출이 1월에 발생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1월 실적은 기존점 기준으로도 두자리 이상 높은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의류 장르가 코트, 모피, 점퍼등의 매출이 늘어나며 큰 폭으로 신장, 모피(87.7% 신장)가 매출을 주도한 여성정장이 58.5% 증가했으며, 여성캐쥬얼이 44.8%, 남성이 47.5% 매출이 늘어났다.

해외명품은 71.0% 신장했으며, 겨울 부츠매출이 강세를 보인 구두가 53.6% 신장하며 잡화 매출을 주도했다.

또한 생활 장르는 59.5% 신장하며 가장 높은 매출 신장율을 나타냈다. LED TV, 노트북 매출이 강세를 보인 가전 장르가 78.4% 매출이 증가했고, 가구가 93.1% 신장하며 생활 매출을 주도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홍정표부장은 "전년 1월이 설 행사 기간과 중복되어 설 기프트 부가 매출이 1월에 발생된 점을 감안 하면 올해 1월 실적은 더 큰 폭의 매출 증가를 보인 것"이라며 "본격적인 소비 심리 회복세로 가전과 가구, 남성매출이 1월 실적을 주도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기온이 낮았던 것도 1월 실적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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