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60여명 탈진…열기 '후끈'

입력 2010-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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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단독콘서트 마지막 날인 31일에만 60여명의 관람객이 탈진해 콘서트의 열기를 짐작케 했다.

빅뱅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빅쇼(Big Show)'(이하 빅쇼)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 열린 콘서트에서는 관람객 60여명이 탈진해 공연장에 마련된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후 다시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일본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무대 위에서 빅뱅의 노래를 들을 수 없었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던 공연이었던 만큼 열기가 뜨거웠던 것. '빅쇼' 1차 예매 경쟁률은 12.5:1에 달했으며 3일간 총 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 탑은 올 상반기 발표할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뮤직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고, 대성은 디지털 싱글 '솜사탕'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5,000명의 팬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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