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스포츠닷컴
30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는 박주영이 모나코와 2013년까지 3년 연장 계약에 사인을 했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모나코에서 활약한 그는 새로운 계약으로 팀 내 에이스로 발돋음 하는 한편 구단으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박주영은 이날 니스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터뜨리며 3-2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그는 프랑스 진출이후 첫 다 득점으로 올 시즌 공격 포인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나코는 현재 그의 활약으로 리그1(프랑스 리그) 4위(승점 39점)로 1위 보르도(승점 48점)와 승점 9점차를 유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