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4인조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개그맨 박명수에게 버럭 화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헌터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에코하우스' 녹화 도중 '버럭명수'에게 오히려 버럭 화를 내 맞불을 놓은 것.
지난 주 '병풍' 취급을 받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정용화는 이번 녹화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에코하우스' 집짓기 작업을 하는 중 계속 4차원이라고 구박하는 박명수에게 정용화가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했다는 것.
버럭 명수와 그에 맞서는 신예 정용화의 팽팽한 기싸움은 오는 31일 5시 20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헌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