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하락조정’에 대처하는 네 가지 전략

입력 2010-01-29 12:04 수정 2010-01-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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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지수는 5일만에 반등했지만, 증권 관계자들은 이번 조정에 대한 마무리를 논하기엔 조금 이르지 않냐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실제 29일 오전 현재 전일 반등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다시 큰 폭의 하락 흐름을 보이며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에 최근 신들린 듯한 종목 적중률과 폭발적인 수익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VIP골드방송 전문가들은 투자전략을 공개하며 ‘하락조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① 이번 하락의 저점 확인이 중요

지수의 반등폭이 1650p의 저항을 넘기지 못하고 마감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지수는 바로 추세전환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향후 코스피 지수는 가장 중요한 저점의 지지테스트를 거쳐/ 상승전환 내지는 추가 하락의 방향성을 결정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저점의 재차 확인과정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1642p로 마감된 위치에서는 반등 시 따라가기보다 저점의 확인 및 지지 후 올라서는 흐름에서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일목균형표를 통한 기술적 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 (독립문 클럽)

② 지수반등 가능성 높다 - IT, 자동차, 은행, 건설, 유통주 관심

향후 국내 기업들의 실적은 향후 매우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발 악재로 수급과 심리가 악화되었다 하더라도 4일 만에 100p에 이르는 급락은 지나친 하락이다.

즉, 긴축에 대한 지나친 우려감 때문에 과도한 하락을 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기술적인 논리를 통해 살펴볼 때 코스피지수는 1600~1620p 부근의 강한 매물 지지층까지 하락해 단번에 이 매물층을 깨고 내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반등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들어와 있다.

따라서 현시점은 단기적으로는 낙폭이 과대한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들에 대하여 짧게 관심을 둘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IT, 자동차관련 중소형+대형주, 은행/건설/유통주에 관심을 둘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코스닥의 중소형IT주들도 깊은 하락을 단기에 보인 종목들 가운데, 실적+성장성+안정성 등의 3대 요건을 갖춘 종목들에 대하여 관심을 두는 것은 무리 없다고 생각한다.

-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노블레스 클럽)

③ 과매도 상태, 이번 조정이야 말로 매수 절호의 기회

글로벌 증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별 다른 조정 없이 이어온 상승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같은 내용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하였고 일제히 가격조정 흐름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주가조정은 하락종목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구조인 과매도 상태로, 과한 측면이 없지 않으며 그 하락의 마무리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발생되는 주가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삼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은 대다수의 투자자가 인정하고 있는 바이다.

그렇기에 현 구간, 반등에 대한 강도를 빠르게 보여줄 수 있는 명분을 내포한 종목군들에 대한 매수접근, 수익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 수익률로 말한다,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초심(S위너스 클럽)

④ 2010년 1700p 이하에서 나타나는 마지막 조정

이번 조정은 국내외 불안 및 수급불균형에서 촉발되었으며 1차 1625포인트 또는 2차 1590p 대에서 이번 조정이 마무리되지 못한다면 예상외로 1519포인트 지지확인까지 거치면서 생각보다 조정이 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조정이 단기과열을 해소하는 성격에서 가격조정+기간조정의 성격을 병행하고 있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단정을 지을 수만은 없다.

장기추세 측면에서 보면 이번 조정은 2010년도 1700포인트 이하에서 나타나는 마지막 조정으로 판단 중이다.

그런 만큼 이번 조정은 올 한 해에 있어 절호의 기회로 탈바꿈되어 돌아올 것이다.

이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당장의 조정구간에서 리스크를 피하면서 회심의 매수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 선취매, 시세선점의 절대적 권위자 리얼(엘리트 클럽)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울일 것

현재의 불확실한 구간에서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매매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현금화 전략 같은 리스크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며 회원들의 손실방지에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VIP실속형 증권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들은 회원/비회원을 떠나 모든 투자자들이 성공투자를 할 수 있는 혼돈 속 주식시장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긴급 특별방송을 무료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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