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글로벌 금융 안정망 구축해야"

입력 2010-01-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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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기존 G20 합의사항의 철저한 이행 등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3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28일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대규모 금융기관의 대마불사(too-big-to-fail)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국제금융기구의 조기경보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열린 '제40차 다보스포럼'에 참석,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주요 과제와 도전"이란 제목의 단독 특별연설을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 3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이 제시한 3대 운영방향은 ▲G20 합의사항 철저 이행 ▲어젠다 개발(국제 개발격차 해소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열린 G20(비회원국 외연확대 및 비즈니스 서밋)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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