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한효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입력 2010-01-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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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미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미개척 지역 81개국 진출

▲찬란한 유산(사진=SBS)

'찬란한 유산'이 유럽,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및 CIS권 국가와 전 아프리카 등 한류 미개척지역 81개국에 방송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10년 1월 SBS 프로덕션과 '찬란한 유산'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53개국, 오세아니아 12개국, 남아메리카 1개국과 북아메리카 11개국, 유럽 1개국 등 전세계 81개국에 방송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지난해 국내에서 방송될 당시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착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과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는 이미 수출된 상태다.

'찬란한 유산'이 전 세계 81개국에 방송됨에 따라 한국드라마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한류 바람을 몰고 올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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