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자살한 삼성전자 부사장 '자살이유는?'

입력 2010-01-2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신자살로 숨진 삼성전자 부사장 이모(51) 씨의 자살원인이 업무에 대한 부담과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삼성동 A아파트 1층 바닥에 이 부사장이 피를 흘린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사실과 "업무가 너무 많아 살기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함에 따라 업무부담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족의 진술에 따르면 이 씨는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고, 최근 인사발령으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학 공학 박사를 수료한 엘리트 코스 반도체 전문가로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 연구부소장을 역임했다. 또 S급 엔지니어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삼성 펠로우 출신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靑 "손봉기 대법관 제청, 절차적 완결성 못 갖춰...재제청 요청"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69,000
    • +0.86%
    • 이더리움
    • 3,45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2.2%
    • 리플
    • 1,963
    • +0.72%
    • 솔라나
    • 147,600
    • +5.05%
    • 에이다
    • 288
    • -1.37%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1.28%
    • 체인링크
    • 16,200
    • +0.43%
    • 샌드박스
    • 51.18
    • +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