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치냉장고 2년 연속 1위 달성

입력 2010-0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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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칸' 독립냉각, '이지핸들' 등 사용자 편의 제공의 차별화된 기술 소비자 호응

삼성전자가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5일 소비자 시장조사기관 GfK 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오프라인 판매 기준)에 따르면,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작년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36.7%, 수량 기준 36.9%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김치냉장고 시장을 석권했다.

스탠드형 제품은 '09년 매출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42.1%, 판매수량 기준에서도 점유율 40.6%를 달성, 전체 시장 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탠드형 시장에서도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는 지난 해부터 전략적으로 스탠드형 제품 판매에 집중한 결과로, 가을 성수기 시즌에 출시한 삼성 지펠 아삭 세잔느 화이트(모델명 ZRM316NWAQ)는 현재까지 총 4만7000대가 판매돼 스탠드 전체 판매량의 34%를 차지하며 스탠드형 시장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상·중·하 칸을 따로따로 관리해 최고의 김치맛을 지켜주는 '칸칸칸 독립냉각' 기술로 뚜껑형보다 보관 능력이 떨어진다는 스탠드형 제품에 대한 기존 통념을 깼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쿨링커버'와 '오토클로징' 기술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지펠'로 김치냉장고 브랜드 변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도 얻었다.

김치냉장고의 주 고객층인 20~4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승기를 모델로 내세운 스타 마케팅도 적중했다. 밝고 신선한 이미지의 이승기를 모델로 발탁, 김치 맛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이 여성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며 매출 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정확한 소비자 구매 패턴 분석과 시장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 결과,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게 됐다"며 "2010년에는 김치맛을 더욱 맛있게 지켜 주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칸칸칸' 기술과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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