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데모카, 서울 한복판에 나타났다

입력 2010-01-24 15:32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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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1 그랑프리 성공개최 염원,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해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손꼽히는 F1 그랑프리 데모카 전시행사가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를 앞두고 성공적 대회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라남도 F1대회 준비기획단이 주최한다.

행사기간동안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전시되는 F1 머신은 실제 경주차와 똑같은 모습의 데모카다.

행사 기간동안 김진표와 이화선, 정종철 등 연예인 카레이서들이 전시광장을 찾을 예정이고, 레이싱걸 포토 행사 등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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