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태국 시암시티 인수 가능성 있다"

입력 2010-01-22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은지주 민유성 회장은 "태국 금융당국과 시암시티은행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를 하고 왔다"며 "시암시티은행은 산은의 금융수출 교두보로 꼭 인수해야 할 은행"이라고 말했다.

22일 금융경영인 조찬간담회에서 민 회장은 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같이 설명하면서 태국 금융당국과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오간 자리였으며 HSBC와의 인수전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음을 알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제 예비검사를 하고 온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각종 검토 자료를 갖고 금융당국과 심도 있게 논의, 설득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전은 기필코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도록 금융당국에게 강도있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은행은 태국 자산규모 7위 시암시티은행을 인수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HSBC까지 인수전에 참가해 불꽃 튀는 인수전이 예상된다.

민 회장은 HSBC와의 인수전 승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인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한편 산업은행과 HSBC, 태국 시중은행 등 해외 금융회사 5~6개곳이 시암시티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5,000
    • +0.45%
    • 이더리움
    • 3,52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9%
    • 리플
    • 2,119
    • +1.88%
    • 솔라나
    • 130,900
    • +4.47%
    • 에이다
    • 398
    • +3.92%
    • 트론
    • 502
    • -0.4%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60
    • +2.12%
    • 체인링크
    • 14,850
    • +3.99%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