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한양 수자인'이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양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A22블록에 분양한 '한양 수자인'의 1순위 청약 결과 434가구(특별공급 20가구 제외) 모집에 총 2948명이 접수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4가구를 모집한 84.76㎡P에는 당해지역에서 222명이 신청해 222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3가구를 모집하는 수도권에서도 363명이 신청, 지역 우선 청약에서 탈락하게 될 청약자221명을 포함한 경쟁률이 194.7대 1로 나타냈다.
각 주택형별로 ▲84.80㎡A는 43가구 모집에 당해 5.77대 1, 수도권 4.67대 1 ▲84.76㎡B는 74가구모집에 당해 7.68대 1, 수도권 6.27대 1 ▲84.76㎡는 53가구모집에 당해 5.44대 1, 수도권 3.95대 1 ▲84.84㎡C는 153가구모집에 당해 12.28대 1, 수도권 11.02대 1 ▲84.84㎡는 19가구모집에 당해 12.17대 1, 수도권 11.08대 1 ▲84.82㎡D는 88가구 모집에 당해 6.12대 1, 수도권 4.82대 1 ▲84.76㎡P는 4가구모집에 당해 222대 1, 수도권 19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