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와 캐이먼, '금주의 선수' 선정

입력 2010-01-12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각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 ‘톱’에 올라

▲LA 클리퍼스의 크리스 캐이먼(좌)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우)(사진=NBA 공식사이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LA 클리퍼스의 크리스 캐이먼이 '금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11일(현지시간) NBA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제임스와 캐이먼은 지난 한 주(4일~10일)간 개인성적을 종합한 결과 각각 동부와 서부컨퍼런스의 '금주의 선수'에 뽑혔다.

제임스는 경기당 평균 33득점과 7.7어시스트, 7.7리바운드로 팀을 2승1패로 이끌었다. 또 그는 작년 11월 23일과 지난달 28일에 이서 올 시즌 세 번째로 '금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캐이먼은 팀을 3전 전승으로 이끌며 평균 21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LA 레이커스 전에서 21득점, 14리바운드를, 마이애미 히트 전에서 2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으로 '더블더블(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중 두 개 부문에서 두 자리 이상의 포인트를 올리는 것)'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평균 20득점이상을 올리는 활약 속에 작년 11월 9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금주의 선수'상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3,000
    • +0.2%
    • 이더리움
    • 4,36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16%
    • 리플
    • 2,837
    • +1.21%
    • 솔라나
    • 189,200
    • +0.48%
    • 에이다
    • 565
    • -0.5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8%
    • 체인링크
    • 18,910
    • -0.94%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