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우리캐피탈 3-0 완파

입력 2010-01-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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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타-이경수 36득점 합작

▲사진=LIG손해보험의 피라타가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홈페이지)
피라타와 이경수가 승리를 이끌었다.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힌 '2009-2010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홈팀 우리캐피탈 드림6를 3-0(25-22, 25-23, 25-21)으로 가볍게 꺾었다.

LIG는 외국인 선수 피라타와 이경수가 각각 19, 17득점씩을 올려 팀 승리를 주도했다. 특히 이경수는 이날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으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반면 우리캐피탈은 장충체육관 개막경기를 완패하며 씁쓸한 홈경기 신고식을 치렀다.

승리를 거둔 LIG는 현대캐피탈(2위)과 똑같은 13승 5패를 기록했지만 점수득실률에서 뒤져 3위를 달렸고, 우리캐피탈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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