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332조원을 돌파,‘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7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 보다 10.58% 증가해 2008년 3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신용카드 결제비중이 확대되고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서 명목사용액이 증가하고 승용차 중심의 내구재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0년 24.9%에 불과했던 신용카드 결제비중이 작년 3분기에는 52.1%까지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