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여자친구 '소빠빠' 찾기...네티즌 수사대 가동

▲붐(사진=뉴시스)

방송인 붐의 여자친구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라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붐은 지난 30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붐은 군복을 입고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붐은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여자친구에게 "우리 소빠빠, 고맙다"고 말했다.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붐의 여자친구 '소빠빠'가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인 유소영이다" 라는 소문이 돌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붐이 입대 전 SBS '강심장'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었던 것과 KBS 2TV '샴페인'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이상형으로 유소영을 선택했던 사실을 들며 붐과 유소영을 연결시켰다.

▲유소영(사진=유소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