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너지장관, 원전협의차 내달 방한

입력 2009-12-30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은 제2 원전수출국으로 부상한 터키의 에너지장관이 원전 수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다.

3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타네르 일디즈 터키 에너지장관은 원전 건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방한해 최경환 지경부 장관 등 관계자들과 잇단 면담을 자질 예정이다. 이 자리서 원전 입찰 문제 등을 포함한 에너지 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는 흑해변에 원전을 4기 건설키로 하고, 1차 입찰에서 러시아를 2기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지만 공기 지연 등의 이유로 터키 행정법원에서 러시아에 대해 공사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

터키는 내년 상반기중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경부 관계자는 "해외 원전의 경우 1기당 수출비용이 50억 달러는 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터키의 경우 최대 4기까지 수주한다면 200억달러 규모의 수주가 된다"며 "우리는 현재 예정지와 별도 지역인 터키 시놉(SINOP)에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40,000
    • +2.59%
    • 이더리움
    • 3,319,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8%
    • 리플
    • 2,169
    • +3.93%
    • 솔라나
    • 137,700
    • +5.6%
    • 에이다
    • 417
    • +6.65%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0.71%
    • 체인링크
    • 14,220
    • +4.56%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