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3500여 바리스타들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 에스프레소 음료 제조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집중 현장 교육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다지게 된다.
또 이석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도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매장과 지원센터에서 에스프레소 엑설런스 교육에 동참할 예정이다.
교육 완료 후 선착순 총 2010명의 고객에게 국내 인기 에스프레소 음료 카페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10년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새로운 10년이 열리는 해"라며 "바리스타들의 열정과 각오를 통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본 시무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