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오 퍼디난드, 등 부상 장기화 되나?

입력 2009-12-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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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스포츠
박지성 선수의 팀 동료이자 세계적인 중앙 수비수인 리오 퍼디난드(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10월 31일에 퍼디난드가 등 부상을 당했을 당시 빠른 시일 내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회복속도가 느려지면서 리그 13경기를 결장하게 돼 팀 전력에 있어 악재가 되고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2주전 퍼디난드는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아 지금은 웨이트트레이닝과 회복훈련 중"이라며 "그의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며 머지않아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올 시즌의 반이 끝났다. 내년 1월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하는 맨유에게 '수비의 핵' 퍼디난드의 복귀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가장 절실하다.

또 내년 6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있어 잉글랜드 대표팀에게도 그의 복귀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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