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미소금융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자진 반납해 모은 5억여원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올 7월 전체인원의 21%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도 나눔과 봉사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일조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임금의 일부를 자진 반납해 기부금을 조성, 미소금융재단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9-12-24 11:16
금융결제원은 미소금융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자진 반납해 모은 5억여원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올 7월 전체인원의 21%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도 나눔과 봉사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일조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임금의 일부를 자진 반납해 기부금을 조성, 미소금융재단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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