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5년만에 무파업 임단협 최종타결

입력 2009-12-24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찬성 62%, 반대 37%, 28일 노사 조인식 체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15년만에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파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지난 23일 조합원 4만51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중 4만2256명의 조합원(투표율 93%)이 참가한 가운데 찬성 2만6290명(62.21%) 반대 1만5801명(37.39%)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노조는 지난 1994년 이영복 집행부 이후 15년 만에 임단협 무파업 타결을 이루게 됐다.

현대차 노사 양측은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됨에 따라 오는 28일 울산공장에서 강호돈 부사장과 이경훈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1일 임단협에서 기본급을 올리지 않는 임금동결, 경영성과 달성 성과금 300%(통상임금 대비)와 200만원, 경영실적 증진 격려금 200만원, 무파업과 임금동결시 100만원, 주식 40주 지급 등에 합의했다.

기본급을 올리지 않는 임금동결안에 합의한 것은 노사 교섭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노사는 고용보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확약서 체결과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노사공동사업, 3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등 장학제도 및 건강진단 확대, 해외현지공장과 신기술 도입 분야 등 20여개 단협안도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30,000
    • -0.08%
    • 이더리움
    • 3,04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1.7%
    • 리플
    • 1,705
    • +1.37%
    • 솔라나
    • 123,600
    • -0.4%
    • 에이다
    • 252
    • -0.4%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16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0.23%
    • 체인링크
    • 14,620
    • -2.4%
    • 샌드박스
    • 59.72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