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설] 최대리의 주식투자로 월급만들기(22)

입력 2009-12-22 09:05 수정 2009-1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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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리 후배를 만나다.

“내가 원하는 게 바로 이거야. 나는 꼭 살아남아서 이렇게 상한가 가는 종목을 잡고 말겠어.”

“후후. 한 종목 더 볼까요.”

후배는 다른 종목을 찾아 차트를 열었다.

“이 종목을 보면 오늘도 상한가일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100%이상 오른 종목입니다. 5천만원을 가지고 매수했었다면 며칠 만에 1억으로 늘어난 계좌를 확인할 수 있었겠죠. 수익이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이 옆집에 이름도 아니고 서민들이 대한민국 어딜 가서 5천만원을 며칠 만에 벌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주식투자에서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것이 가능한 곳이 주식시장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은 무서운 곳이기도 하죠.”

“이 종목 잡았으면 원금 복구잖아. 아깝다.”

“기회는 많아요. 이런 종목은 계속 나오거든요.”

“두렵기도 하지만 장점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군.”

“그렇죠. 뭐니 뭐니 해도 주식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금액에 비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위험도 그만큼 뒤따르는 곳이죠. 하지만 은행이자에 만족할 수 없는 개인이라면 한 번쯤은 참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 만드는 매력 있는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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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계속>

유지윤(필명:아이맥스)님은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운용전략으로 유명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비중확대와 축소 전략으로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운용 전문가이다.

유지윤(필명:아이맥스)은 ‘쪽박계좌 되살리는 주식 특강노트’ 등을 포함하여 6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이토마토, 팍스넷, 머니투데이, 프라임경제 등 주요 증권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온라인 증권전문가방송 맥TV에서 투자전략 수석 애널리스트로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 리젠에프앤 (www.maktv.co.kr) ‘대한민국 No.1 온라인 증권전문가 방송’ 맥TV 전화 : 1588-9899 ]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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