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교보생명, '교보내리사랑정기보험'

특약보험료까지 납입보험료 전액 환급

교보생명 '교보내리사랑정기보험'은 사망보험금 뿐만 아니라 만기에는 특약보험료까지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상품이다.

'교보내리사랑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원인에 상관없이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지만 보장기간이 평생인 종신보험과 달리 고객이 필요한 기간을 선택해 일정기간만 보장을 받는 상품이다.

대신 보험료는 저렴해 그동안 종신보험의 많은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생명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 하다.

'교보내리사랑정기보험'은 인터넷(www.directlife.co.kr)과 전화(1566-0099) 등 온라인 채널로 가입을 하는 것으로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최고 70%까지 저렴하다.

재해, 암 진단, 성인병진단, 수술, 입원 등의 특약을 둬 다양한 위험을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종신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평생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보내리사랑정기보험'은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모든 사망에 대해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재해사망의 경우 추가로 1억원을 지급한다.

또한 수술비의 경우도 최고 500만원에서 10만원까지 지급하고,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최초 진단시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골절 발생시에도 회당 2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 15세~4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가 소멸되는 순수보장형과 만기 때 특약보험료까지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주는 만기환급형이 있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목돈 마련뿐만 아니라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35세 남자가 60세 만기, 20년납으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순수보장형의 경우 4만원, 만기환급형은 9만8000원이다.(여자 2만원·5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