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MSI의 울트라씬 노트북 'X7'(사진)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을 탑재한 'MSI X7'은 곡선형 커브(Curve) 디자인을 적용해 본체 중 가장 두꺼운 부분이 1.98㎝밖에 되지 않으며, 무게가 1.3kg(4셀 베터리 장착 기준)로 초슬림, 초경량 제품이다.
인텔 ULV SU3500 CPU를 탑재하고 2GB 램, 160GB 하드디스크 등 넉넉한 용량의 하드웨어를 장착해 다양한 오피스 작업과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LED 파워 세이빙 백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33.02㎝(13인치형) LCD를 채택해 선명하고 밝은 색상을 제공하며, 16:9 비율로 HD영상 재생에 알맞다.
운영체제(OS)는 최신의 '윈도우 7 홈프리미엄'을 탑재했으며, 특히 낮은 전력 소모 설계로 '12셀 배터리'를 장착하면 최대 12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GS샵 가전컴퓨터팀 이치훈MD는 "최신 울트라씬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했다"며 "당일 방송에서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X7의 초슬림한 외형과 유려한 성능을 상세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4셀ㆍ8셀ㆍ12셀 패키지가 각각 69만9000원ㆍ74만9000원ㆍ7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