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한국의 최상 시나리오는?

입력 2009-12-04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 죽음의 조를 피할 수 있을까.

오는 5일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추첨에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톱시드는 개최국 남아공과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등 8개국이 이미 배정받았다.

개최국인 남아공은 A조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7개 국가가 추첨에 따라 B∼H조에 각각 배정된다.

한국은 아시아의 북한 일본 호주, 북중미카리브해의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와 함께 2그룹에 포함돼 조 추첨에 따라 A~H조에 배정된다.

3그룹은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카메룬, 알제리 등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5개국과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 3개국으로 대륙별 안배 원칙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4그룹은 유럽국가로 구성된 프랑스, 포르투갈, 세르비아, 덴마크,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그리스 등으로 2그룹과 함께 추첨에 따라 A~H조로 결정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중 개최국인 남아공(84위)과 북한(84위), 뉴질랜드(77위) 등을 제외하면 한국(53위)보다 피파랭킹이 낮은 국가는 없다. 남아공 역시 개최국의 이점이 있는만큼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한국의 본선 진출에 있어 조 추첨 결과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 있어 최상의 시나리오는 톱시드 8개 국가 중 전력이 가장 약한 남아공과 같은 A조에 속해 유럽의 슬로베니아 혹은 그리스, 남미의 우루과이 조로 묶이는 것이다.

반면 톱시드 중 브라질, 스페인, 네덜란드와 같은 조에 들어가서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 혹은 가나가 합세하고, 프랑스나 포르투갈이 배정받게 되는 죽음의 조가 최악이라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10,000
    • +1.15%
    • 이더리움
    • 3,45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1.72%
    • 리플
    • 1,970
    • +1.18%
    • 솔라나
    • 148,700
    • +6.06%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71
    • +1.73%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1.03%
    • 체인링크
    • 16,340
    • +1.55%
    • 샌드박스
    • 51.18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