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동남권 상장기업 재무건전성 개선

입력 2009-12-03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분기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상장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 기업들의 재무건전성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은행 경제연구소가 3일 발표한 ‘동남권 상장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동남권 상장기업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9%로 전년말 대비 0.8%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부산 상장기업이 9.6%로 동남권에서 가장 높은 반면 경남은 6.8% 울산은 8.0%로 나타났다.

분기별 평균 매출액은 경남의 경우 7.3%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반면 부산의 경우 9.9% 감소해 가장 큰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3분기 부채비율은 154.9%로 전년말대비 30.5%포인트 하락하며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상장기업 부채비율은 118.3%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울산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162.8%를 기록했다.

분기별 평균 당기순이익은 동남권 평균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2.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경남은 30.8% 증가했다. 반면 울산은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동남권 상장기업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평균 73.7% 상승하며 같은기간 코스피, 코스닥 상승지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 상장기업이 78.4%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부산지역이 74.1%, 울산지역 59.4%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 경제연구소 한 관계자 “동남권 상장기업들의 경영실적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성장성과 수익성 부문에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글로벌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7,000
    • +1.04%
    • 이더리움
    • 3,45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72,400
    • +0.81%
    • 리플
    • 2,001
    • +2.88%
    • 솔라나
    • 149,700
    • +9.67%
    • 에이다
    • 296
    • +1.72%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0.38%
    • 체인링크
    • 16,400
    • +2.89%
    • 샌드박스
    • 49.04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