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온라인 투자자들, 대체 어디로 몰리는 걸까?

입력 2009-12-03 10:16 수정 2009-12-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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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갈 곳 없어 인터넷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던 투자자들, 이곳이 생긴 뒤로는 고민거리가 싹 사라졌다고 한다. 바로 온라인 주식 투자의 메카 하이리치의 ‘HiTV’이다.

증권방송 하이리치 (www.hirich.co.kr)가‘전 국민 주식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3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HiTV’가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HiTV’는 유료 회원제도로 운영되는 여타의 온라인 주식 공간과 달리 간단한 회원가입 만으로 참여 가능 하여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정보 수집과 친목도모에 중점을 둔 사랑방이자 쉼터이고 공부방이며 놀이터다.

참여자들은 장중(오전 9시~11시30분, 오후 1시~3시 10분) 방송 내내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채팅을 통해 간단한 인사말부터 종목에 관한 정보 및 신변잡기에 관한 이야기까지,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 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라 자부하는 스타 애널리스트들이 시간 별로 배치되어 지원사격에 나서며 유료 회원과 비등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무엇이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3대째갑부(필명): “매일 생기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걱정하느라 밤잠을 설치곤 했었는데 주식 사랑방이 생기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든든해 지는걸 느낍니다.”

wannabe(필명): “보통의 장중 실시간 서비스는 거의 유료 회원제도 인 것에 반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도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pentesilea(필명): “지루하지 않아요. 주식얘기, 사는 얘기, 최근 이슈 등등에 관한 채팅이 오고 가다 보면 벌써 3시, 장이 마감되고 방송이 닫히면 아쉬움을 느낍니다”

하자하자(필명): “특히, 시간대 별로 전문가분들도 참여해서 진솔한 상담도 해주니 이런 공간을 마련해준 하이리치에 감사 드려요”

아이리슈(필명): “처음엔 무료 서비스의 장점만 이용해야지 생각했는데, 무료방송이 이 정도면 유료회원들은 어떤 정보를 받을까 초조한 마음에 유료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이처럼 주식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HiTV’ 덕분으로 투자자들은 힘들고 지친 현 시장에 맞설 투자열기를 되찾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하이리치 관계자는 "증권 정보 서비스는 전문적인 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쉽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국내 최고 전문가의 조언을 무료로 언제든지 쉽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급정보를 획득해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2010년 대세 상승장을 앞두고 포트폴리오의 점검과 확실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투자자들을 위해 제안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

하림(024660), 포휴먼(049690), 세명전기(017510), 대아티아이(045390), 삼현철강(017480), 선도전기(007610), 광명전기(017040), 삼천리자전거(024950), 참좋은레져(094850), 극동유화(014530), 에이모션(031860), 다날(06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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